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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경매·공매 물건] 목동 59.9㎡아파트 6억42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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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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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24일 서울 및 인천, 성남 경매시장은 321건의 경매가 진행돼 이 중 124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8.6%, 낙찰가율은 88%, 평균응찰자는 4.7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최다응찰자 물건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전용면적 85㎡ 아파트로 경매에 31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100%인 14억7168만원에 낙찰됐다.

최고가 낙찰 물건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있는 전용 1333.3㎡ 숙박시설로 감정가의 136.6%인 75억원에 낙찰됐다.

◆ 노량진동 아파트 전용 114.8㎡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25 신동아리버파크 아파트 705동 2805호가 경매에 나왔다. 최초 감정가 9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2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가압류 2건, 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작다. 시세는 8억1000만원에서 8억6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9000만원에서 5억3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9년 5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7계이다. 사건번호 18-7956

◆ 목동 아파트 전용 59.9㎡

서울 양천구 목동 932 목동현대1차 아파트 102동 16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최초 감정가 8억3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6억424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가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작다. 시세는 7억5000만원에서 8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4000만원에서 5억9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9년 5월 7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10계이다.

사건번호 18-8368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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