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내구재 주문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되며 주말에 발표될 1분기 GDP 성장률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며 이 같이 분석했다.
미국 3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2.7%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0.8% 증가)를 크게 상회했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주문도 전월 대비 1.3% 늘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여전히 달러 강세 압력이 높아 원·달러 환율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웅 기자 sdw61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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