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준성 기자 = 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26일 오후 3시 광주를 찾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지역 인재의 역할과 양성에 대해 특강을 한다.

양 원장은 이날 광주 서구 제이아트컨벤션에서 열리는 이스퀘어(e2)포럼 발대식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역인재’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한다.

지난 광주시장 예비후보 시절의 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사진=조준성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양 원장은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광주·전남지역의 인재 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한 우리 지역의 역할과 준비, 그 필요성’에 대해 열강을 펼칠 예정이다.

전남 화순 출신인 양 원장은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임원으로 화제가 됐으며, 지난해부터 공무원 인재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이스퀘어 포럼(경제진화 포럼) 발대식에는 송갑석 국회의원과 서대석 서구청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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