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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현대해상-대시, 안전한 퍼스널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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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5일 안전한 퍼스널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식에서 한재원 현대해상 기업영업2본부장 상무(오른쪽)와 심재성 대시 컴퍼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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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지난 25일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대시(DASH)를 운영하는 대시 컴퍼니와 안전한 퍼스널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현대해상과 대시 컴퍼니는 킥보드 관련 사고 정밀 조사와 운행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험 상품 개발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퍼스널모빌리티상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퍼스널모빌리티만의 위험률 7종을 개발해 새로운 위험담보 부문에서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손보 업계 역대 최장기간인 9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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