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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어벤져스4', 개봉 이틀째 예매율 94.9%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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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이 개봉 이틀째 200만명을 돌파했다. 예매율은 94.9%에 이른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전날 83만2280명을 불러모으며 총 관객 217만1681명을 기록했다.

좌석점유율은 83.3%, 상영점유율은 78.4%에 이른다. 예매율은 94.9%다. 217만명 현재 표를 끊고 대기 중인 셈이다.

한편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1만626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다른 영화들은 ‘어벤져스:엔드게임’ 개봉 여파에 하루 관객이 1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3위인 ‘생일’은 9376명, 4위인 ‘요로나의 저주’는 2081명이 관람했다. 이외에 ‘노팅힐’ ‘크게 될 놈’ ‘미성년’ ‘바이스’ ‘캡틴 마블’ ‘안도 타다오’ 등이 10위권에 포진했다.

monami15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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