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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특징주] 아리온, 대규모 공급계약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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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통신장비업체인 아리온이 나이지리아 업체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28분 현재 아리온은 주가는 전날보다 67원(7.53%) 오른 9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리온은 나이지리아 업체인 GOSPELL DIGITAL TECHNOLOGY FZE와 250억3727만원 규모의 유럽방식(DVB-T2)·차세대 전송방식(DVB-S2) MP4 HD 셋톱박스(STBS)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아리온의 지난해 매출액의 52.3%에 해당한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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