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광교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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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공인중개사무소는 지난 23일 수원시 영통구 이편한세상광교 전용면적 101.93㎡ 중층 매물을 매매가 10억1700만원에 중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이편한세상광교는 지난 2012년 12월 입주한 지상 39층, 22개동, 총 1970가구 규모의 단지다. 전용면적은 100.12㎡~187.14㎡로 주로 대형 평형을 제공한다.

거래를 중개한 광교공인중개사무소의 관계자는 " 이편한세상광교는 광교신도시 내 유일한 초품아·중품아 단지로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꾸준하다. 동시에 광교테크노밸리를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아파트로 직장인들에게도 인기다. 지난달 광교법조타원이 조성됐으며, 오는 2020년 경기도융합타운이 조성될 계획으로 향후 이편한세상광교의 직주근접 단지로서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편한세상광교는 산의초와 연무중을 품은 단지로 높은 통학 안정성을 자랑한다. 이의중, 다산중, 광교고, 이의고, 수원외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학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근 원천저수지, 사색공원, 광교호수공원, 광교중앙공원 등의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 속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신분당선 초역세권 입지로 광교중앙(아주대)역이 도보권 내에 있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정류장에는 일반·광역·시외 버스 노선이 다양해 서울 및 인근 도심으로 이동이 간편하다. 도로 교통으로는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수월해 광역교통망의 이용이 손쉽다.

해당 아파트는 광교중앙(아주대)역을 중심으로 편의 시설이 모여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아이플렉스 등의 대형 복합 쇼핑몰이 가까워 쇼핑과 문화, 여가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달 수원컨벤션센터가 문을 열었으며,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이 개관할 계획으로 이후 생활 편의 시설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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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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