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생태곤충원 2019 봄행사 ‘봄날, 흰나비와 유채꽃길’ 이미지 /제공=아산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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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아산시생태곤충원은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봄행사 ‘봄날, 흰나비와 유채꽃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비 날리기,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나비와 유채꽃길 및 해수어(흰동가리, 블루탱 등) 전시를 통해 봄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은품 증정 및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실시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채꽃길과 해수어 등 전시는 상시로 볼 수 있으나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와 나비 날리기 체험프로그램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시적으로만 체험할 수 있다.

생태곤충원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생태체험을 겸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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