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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만나는 시끌벅적, 어린이날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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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민속놀이 및 공예 체험 등 16개 프로그램 운영

파이낸셜뉴스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사진=f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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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2019년 5월 5일(일) ‘푸르른 오월, 어린이 세상’을 주제로 ‘시끌벅적, 어린이날 대잔치’를 연다.

이번 어린이날 대잔치에서는 민속놀이 및 공예 체험 등 민속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속 작은 전시를 비롯해서 국악놀이극 공연 등 총 1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날의 역사와 함께 시대별 변천을 간략하게 살펴볼 수 있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에 대한 애정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버스에 오르면 ‘장난감과 함께하는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어린이들이 갖고 놀았던 놀잇감들을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롤러코스터를 직접 타는 듯한 VR(가상현실) 체험을 하면서 디지털로 즐기는 놀이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공연으로는 판소리 수궁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얼씨구나! 용궁가자’ 국악놀이극 공연이 있는데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아름다운 전통문양을 이용하여 전통문양 배지 만들기 체험과 어린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장명루 팔찌를 만드는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한지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AR로 즐기는 민속놀이 코너에서는 민속놀이 콘텐츠를 증강현실로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추억의 거리에서 보물찾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유물과 관련된 글을 써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기억에 남는 유물을 선정하여 시나 일기, 감상문 형식의 글로 유물에 대한 감상을 표현하는 ‘어린이민속백일장’을 운영한다. 유아와 초등학생이면 정해진 시간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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