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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보령 명천지구, 상권 형성 중심축에 프리미엄 상업시설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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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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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7세대 ‘명천 센트럴프라자’ 상업시설 코앞…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과 편의성 높아

택지지구나 신도시에 공급하는 상업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택지지구, 신도시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계획적으로 조성된 탄탄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두터운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택지지구에 조성되는 주거시설과 인접한 상업시설의 경우 더욱 인기가 높다. 배후수요를 흡수하는데 유리해 택지지구 조성 초기 상권 형성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초기 형성된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격인 중심상권이 형성된다는 이점도 있어 차후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초기 형성되는 택지지구 내 분양하는 상업시설은 분양가에 있어서도 이후 분양하는 상업시설보다 경쟁력이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5년 부천 옥길지구의 상업시설 분양가는 3.3㎡당 1855만원이었다. 하지만 조성 막바지인 2018년 분양가는 3400만원으로 83%나 상승했다. 처음 공급되는 상업시설은 후속 상업시설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셈이다.

이렇게 택지지구 내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인기가 많은데 4월 보령시 명천지구 내 중심상권으로 기대되는 입지에 ‘명천 센트럴프라자’ 상업시설이 공급돼 눈길을 끈다. 명천 센트럴프라자 상업시설은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지구 3011-1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6층 총 40개 점포, 연면적 4596.71㎡로 구성될 예정이다.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가 강점이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명천택지개발지구는 충남 보령 첫 택지개발지구로 4,727가구, 인구 1만 873명의 수용 가능한 곳이다. 또한 명천택지지구 인근500m 이내로 주거와 아파트 밀집지역 내 5천300여 가구는 물론 보령시청, 예술회관, 소방서, 경찰서, 해양경찰서 등 관공서 상주 수요도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상업시설이 위치한 명천 중심상업지구는 보령의 모든 수요층이 밀집되는 중심상업지역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후수요 흡수에 유리한 입지도 갖췄다. 상업시설은 명천택지지구 내에서도 골든 블록에 위치한다. 상업시설은 대단지를 배후수요로 갖춘 데다 삼거리 초입 대로변에 있고, 3면이 코너로 이뤄진 자리라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택지지구 초기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이기 때문에 상권을 선점하는 효과와 더불어 이후 분양하는 상가와 비교했을 때 투자수익에서도 강점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초기 들어서는 상업시설들은 우량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선점할 수 있어 상권 선점에 유리하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영업권 보장의 이유로 한 개 상권에 여러 업체가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초기 상가를 선점하는 것은 임대인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장점이다. 한편 유명 프랜차이즈가 아니더라도 생활 밀착형 상업시설의 경우 한정된 수요를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부분의 문의전화에서 대단지 배후수요와 가까우며 중심상업지역 인근에 위치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만족해 하신다”며 “대단지, 대로변 코너 등의 상가는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기대하는데도 유리하다” 라고 말했다.

‘명천 센트럴프라자’ 홍보관은 충남 보령시 대천동 618-441 대천스파밸리 1층에 위치하며 4월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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