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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고창석-오종혁, 창작가무극 '신과함께-이승편'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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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과함께 이승편 배우들. 제공|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신과함께-이승편’에 고창석, 오종혁이 캐스팅됐다.

서울예술단은 웹툰을 기반으로 한 창작가무극 ‘신과함께-저승편’에 이어 ‘신과 함께-이승편’을 제작한다.

최근 ‘신과함께-이승편’에서 열연하게 될 캐스팅을 공개했다. 집을 지키는 가택신의 리더인 성주 역에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고창석이 캐스팅됐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이미지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인다.

철거 용역 일을 하며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뇌하는 박성호 역에는 뮤지컬 ‘그날들’의 오종혁이 캐스팅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저승차사 해원맥 역에는 최정수, 막내 저승차사 덕춘 역에는 김건혜가 캐스팅됐다. 성주신과 함께 가택을 수호하는 조왕신 역에는 송문선, 홀로 손주를 키우는 할아버지 김천규 역에는 박석용, 손주 김동현 역에는 이윤우가 캐스팅돼 기대를 모은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웹툰을 바탕으로 한아름 작가가 각색한 창작가무극 ‘신과함께-이승편’에는 김태형 연출가, 민찬홍 작곡가, 양주인 음악감독, 이현정 안무가, 박동우 디자이너 등이 힘을 모은다.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LG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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