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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오로라월드, 토이플러스 11호점 인천 스퀘어원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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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글로벌 캐릭터완구 및 캐릭터콘텐츠기업 오로라월드가 토이플러스 11호점 인천 스퀘어원점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퀘어원점은 인천지역 내 고소득 수준 지역인 연수구와 송도국제도시, 논현신도시 등 대규모 아파트 지역을 상권으로 하는 인천 지하철 1호선 동춘역 역세권으로 1만5000평 규모의 도심형 쇼핑몰인 스퀘어원에 170평 규모로 탄생한다.

국내유통사업 5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오로라월드는, 주요 거점별로 직영 브랜드샵을 확대하면서, 신규 IP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신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소개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5월 어린이달을 맞이해 토이플러스를 통해 최근 품절사태로 공급이 제한되었던 신비아파트 시리즈와, 지속적인 신제품 발표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아기상어 시리즈, 3월부터 넷플릭스를 통하여 전세계에 서비스 되고 있는 유후와친구들 뉴-시리즈 등 3000여점의 완구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국내사업의 성장에 따라 올해에도 추가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신규 IP 확보와 규모의 경제를 통해 수익성도 극대화 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로라월드 대표캐릭터 ‘유후와 친구들’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구조대'는 지난달 3월 15일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서비스에 전세계 190여개국 20개의 언어로 런칭되어 서비스 중에 있다.

뉴스핌

[사진제공=오로라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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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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