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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신한은행, '쏠편한 작심3일 적금 X 챌린저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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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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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쏠편한 작심3일 적금'과 목표달성 지원 앱 '챌린저스'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작심3일 적금'은 '작심3일도 여러 번 반복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콘셉트의 적금 상품으로, 원하는 요일별로 소액 자동이체를 등록하기만 하면 최고 연 2.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챌린저스'는 출시 4개월 만에 회원수 약 10만명을 돌파한 자기계발 앱으로, 참가자들은 원하는 목표에 돈을 걸고 달성 시 걸었던 돈 외에 추가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다. 85% 미만 달성 시 달성율에 비례하여 돌려받을 수 있고, 미달성자의 돌려받지 못한 돈은 목표 달성자에게 상금으로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신한 쏠(SOL)'에서 '작심3일 적금'을 가입한 후 '챌린저스' 앱에서 '작심3일 적금 챌린지'에 원하는 금액을 설정하면 된다. 이후 매주 적금 납입 인증샷을 만기까지 남기면 설정한 금액에 추가로 최대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벤트 참가자들이 작심3일 적금을 통해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고, 같은 목표를 도전하는 참가자들간의 자극을 통해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한은행은 고객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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