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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기상업무향상 과정 교육 모습. 2019.04.26 (제공=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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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기상청은 지난 14일부터 가나·니카라과·라오스·몰디브·방글라데시·부탄·세네갈·스리랑카·온두라스·이라크·인도네시아 등 11개국 19명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기상업무향상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운영되는 교육은 기상청의 선진화 된 정보통신기술을 전수해 이들 개발도상국의 예보 및 위험기상 대응 등 기상업무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개도국의 기상서비스 품질 뿐 아니라 기상재해 피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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