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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김현미 국토장관, 버스 근로시간 단축 노사정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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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 현 미 국토교통부 장관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관련 노·사·정 간담회를 가졌다.

김기성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김기성 회장, 류근중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등이 참석했다.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행사가 마련됐다.

김 장관은 “근로시간 단축을 버스업계에게 닥친 어려움으로 볼 것이 아니라 인식을 전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다수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인력 양성, 이동권 보장 사업, 노선 체계 개편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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