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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글로벌 하이엔드 패션 애슬레저 ‘나일로라(NYLORA)’, 롯데 잠실 에비뉴엘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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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하이엔드 패션 에슬레저 브랜드 ‘나일로라(NYLORA)’가 다음달 1일 잠실 롯데 에비뉴엘 5층에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국에도 첫 선을 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미국은 200조원이 넘는 애슬레저 시장 규모를 자랑한다. 이는 전 세계 500조원 규모의 애슬레저 시장안에서도 45%에 달하는 수준이다. 그만큼 경쟁 역시 치열해, 애슬레저 전문 브랜드만 해도 100여개에 달한다.

이러한 미국 시장에서도 나일로라는 차별화된 ‘디자이너 패션 애슬레저’로 등장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2017년 첫 런칭 이후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브랜드 런칭 첫 시즌 니먼마커스 백화점 입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미국내 100여개의 온오프라인 리테일스토어에 입점한 상태다.

이러한 미국 브랜드 나일로라가 한국에 하이앤드 에슬레저 디자이너브랜드로서 팝업 스토어를 통해 첫 오프라인 출시를 알려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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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까지 오픈하는 해당 팝업스토어를 통해 나일로라의 시그니처인 레깅스부터 데일리 웨어로 입을 수 있는 재킷, 스웻셔츠, 조거 팬츠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Gym, Studio to Street”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비단 운동뿐만 아니라 운동을 마치고 나와서도 일상복으로도 활용가능한 ready to wear 스타일들로 갖춰 입은 평상복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디자인과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평이다.

한편, 나일로라는 올해 7월 미국 바니스 뉴욕 백화점 입점 계약을 체결하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브랜드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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