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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대전혁신센터, 초기 창업기업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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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의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정부자금(중소벤처기업부)과 대전시 매칭자금 약 22억 원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의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한다.

대전혁신센터는 초기단계 창업자의 시장검증을 비롯, 비즈니스모델 강화, 사업화 단계 창업자의 글로벌 판로 개척, 글로벌 IR(투자설명회)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적용 등을 통해 창업 팀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대전혁신센터는 IPS벤처스(대표 한치원)와 공동으로 투자재원을 조성해 우수 스타트업에게 대한 투자를 추진하고, 기술금융기능과 연계해 후속투자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혁신센터는 충청권역 주관기관으로서 세종, 충북,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창업토크콘서트, 데모데이 등을 공동 개최하고, 충청권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교육 등을 제공해 충청지역의 창업붐 확산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대전혁신센터의 초기창업패키지 창업자 모집은 오는 5월 1~15일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공고문은 K-Startup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mory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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