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대산공장 전경 |
(서산=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26일 오후 3시 20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굉음이 나 119소방대원들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광음 발생 당시 주변에 작업자나 직원들이 없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한화토탈 대산공장 한 직원은 "사무실에서 근무 중 '펑'하는 굉음이 한 차례 들려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서산경찰서와 소방서는 공장 내 한 맨홀 뚜껑이 갑자기 가스 압력으로 열리는 과정에서 굉음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sw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