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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전남 농협, 봄맞이 전남 제철농산물 행복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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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농산물 시중가 대비 최고 30% 저렴하게 판매

광주CBS 김형로 기자

노컷뉴스

전남 농협, 26일부터 28일까지 농협 목포유통센터에서 봄맞이 전남 제철 농산물 행복장터 운영 (사진=농협 전남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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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는 26일부터 28일까지 농협 목포유통센터에서 2019 봄맞이 전남 제철 농산물 행복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 제철농산물인 미나리(나주), 봄 감자(보성), 흑토마토(강진), 완숙 토마토(순천), 대추방울 토마토(보성,화순), 고구마(영암,해남), 양파(장성), 파프리카(강진), 애호박(광양), 딸기(담양), 건표고(장흥), 쌈 배추(진도) 등 12개 시군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을 산지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대비 최고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전남 농협은 전남지역의 먹거리에 대한 생산, 유통, 소비를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전남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고, 전남의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농협 전남본부 김석기 본부장은“앞으로 전남 농산물에 대한 전남농협 차원의 지속적인
통합 프로모션을 통해 전남 지역 농협 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전남 지역민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의 효율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남 농산물 애용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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