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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SK텔레콤, 티브로드 합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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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TV(IPTV) 자회사 SK브로드밴드 티브로드와 흡수합병 본계약 체결

아주경제


SK텔레콤의 인터넷TV(IPTV) 자회사 SK브로드밴드는 주식회사 티브로드, 주식회사 티브로드동대문방송, 주식회사 한국디지털케이블미디어센터를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는 "과점체제인 유선방송시장과 초고속 인터넷 시장에서 시너지를 발휘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산업재편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사업 및 재무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합병이 완료되면 최대주주는 SK텔레콤이 되고, SK브로드밴드가 존속회사로 남는다.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이소라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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