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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울산 남구, 가상현실 이용해 재난 대응 통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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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6일 울산 남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 및 다중밀집이용시설 붕괴 대응 도상훈련'이 진행되고 있다.(울산 남구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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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26일 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대응 통합훈련 시뮬레이터 도상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통합훈련 시뮬레이터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개발 중인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가상현실을 이용해 다양한 기관의 참여자가 협력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미래형 재난훈련 모델이다.

이날 훈련은 산업단지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와 삼산동 소재 대형백화점 붕괴사고 등 2가지 유형의 재난 대비 훈련을 진행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확인했다.

남구는 훈련을 토대로 더 치밀하게 안전계획을 수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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