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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울산소식]롯데호텔, '가정의 달' 디너콘서트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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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롯데호텔 울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10일 오후 7시 크리스탈볼룸홀에서 디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디너콘서트는 2010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무조건’ ‘황진이’ ‘자옥아’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박상철과 ‘뿐이고’ ‘나무꾼’ ‘두바퀴’ 등으로 인기 많은 박구윤이 출연한다.

또 최근 예능프로에서 떠오르고 있는 지원이와 ‘당신만이’ ‘서방님’으로 유명한 진정아도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디너콘서트에서는 롯데호텔 울산의 인기메뉴인 양식코스 만찬이 준비될 예정이며, 공연의 흥을 돋우도록 와인도 무료로 제공된다.

◇동구, 민간·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사업 추진

울산시 동구는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민간·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에서 3년 이상 운영된 남녀공용 개방화장실과 민간공중화장실, 민간화장실 등이다.

동구는 이용객이 많거나 사업파급 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는 2곳을 선정해 공사비의 50%(최대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건물주는 지원받은 금액과 자체 부담금으로 공용화장실 남녀 출입구 분리 등 공사를 시행하면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화장실 건물주는 지원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다음달 24일까지 동구청 환경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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