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광주시-서울 강남구 자매결연…직거래장터 등 개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광주시 제공©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와 서울 강남구가 26일 광주시청 상황실에서 교류협력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광주시에서 신동헌 시장, 박현철 시의회 의장 등 30여명, 강남구에서 정순균 구청장, 이재민 구의회 부의장 등 30여명이 각각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강남구는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행정, 경제, 관광, 문화, 체육, 농업 등 지방행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한다.

또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상생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강남구와 광주시의 교류 촉진과 협력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2000s@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