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대구소식]경일대, 기숙사 얼굴인식출입시스템 도입 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경일대학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경일대학교는 전체 기숙사에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얼굴인식출입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자기숙사 엘리베이터는 일반 호텔처럼 출입증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시스템을 강화했다.

경일대는 인공지능기술(AI) 기반의 '스피드게이트' 출입시스템을 대학 내 일청관, 웅비관, 지성관, 목련관 등 생활관 전관에 설치를 완료했다.

경일대가 구축한 시스템은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학생의 최근 얼굴 변화까지 반영해 인식률을 높였고 얼굴 인식 시간도 단축돼 신속한 출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 여학생 기숙사의 외부인 침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일청관 여학생 엘리베이터를 호텔처럼 출입카드를 태깅해야 이용가능 하도록 보안을 강화했다.

◇DGB대구은행, 유튜브·인스타그램 마케팅 강의

DGB대구은행 DGB경영컨설팅센터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 및 광고 방안 강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의는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포괄적인 마케팅 방안을 지원하고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무료 컨설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민대영 어반컴퍼니 대표를 초청해 대구관광협회 회원업체 직원에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제작에 필요한 전체적인 교육을 진행을 진행했다.

◇계명문화대, LINC+사업 2단계 수행 대학 선정

계명문화대학교는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 사업 2단계 수행 대학으로 선정돼 앞으로 3년(2019~2021년)간 사업비를 계속 지원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계명문화대는 2017년 LINC+ 사업에 선정돼 문화서비스산업 맞춤형 신직업인 양성(KMCU Job Frontier)에 박차를 가했다.

1단계 사업에서는 사회맞춤형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우리대학교만의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융합 캡스톤 디자인을 정규 교과목으로 운영하는 등 창의·융합교육 등을 지향했다.

2단계 사업에서는 친화적 학사 및 인사제도 정착, 미래 신(新)산업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과 혁신적인 교육방식을 확산하고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혁신적 교육방식(PBL, Flipped Learning)의 도입 및 교수법 연수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june@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