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오는 29일 수성구청은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해 노조와 잠정 합의를 할 예정이지만 나머지 7개 구·군은 여전히 구체적인 전환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조에 따르면 수성구는 대구시 표준 직무급제에 따라 내년 1월 1일 자로 CCTV 통합관제사 33명의 고용을 승계하고, 3명을 제한적으로 경쟁 채용하기로 했다.
노조는 내달 1일 총파업에 앞서 오는 29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CCTV 관제사 252명 정규직 전환 결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CCTV 관제사 정규직 전환하라" |
sunhy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