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권 시장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시책 연구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권 시장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농담을 섞어가며 모임을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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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무원 시책연구모임에는 20개 팀 13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구과제는 인구증대 방안, 일자리창출 방안, 생활SOC사업 발굴, 4차 산업혁명 대응전력 중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했다.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은 권오봉 시장의 제안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이번 모임이 8번째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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