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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모던패밀리' 박원숙, 남해 카페 공개 "원래 살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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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 MBN '모던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모던패밀리' 박원숙이 직접 운영하는 남해 카페를 공개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배우 박원숙이 70대 싱글가족으로 첫 등장해 남해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외출준비를 한 뒤 자신의 카페로 갔다. 그는 "원래 살던 곳인데 관광객이 너무 많이 와서 쉴 수가 없더라. 그래서 집을 이사하고 카페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날도 카페는 관광객들로 가득찼고 박원숙은 사진촬영을 해주느라 팬미팅을 방불케했다.

박원숙은 "관광객이 너무 많이 온다. 직원 고용하고 커피 팔지 말고 사진 찍어주고 500원씩 받을 걸 하고 생각도 한다"고 고백했다.

조윤 기자 joyu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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