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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PG) |
(울산=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7일 오전 1시 50분께 울산 울주군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고속정밀가공기 1대가 부분 소실돼 3천3백만원(소방 추정)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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