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고추 가공공장 화재 |
(아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27일 오후 11시 24분께 충남 아산시 한 고추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저장창고(200㎡)와 공장동(1천251㎡) 일부 및 기계설비 등을 태워 7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베이어벨트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