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원불교에서 주최한 제3회 우두커니 명상대회가 27일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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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28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흐려질 전망이다.

약한 상층기압골에 동반된 중·상층 구름대가 통과하면서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야외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6~10도로 전날보다 2~3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16~19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높음'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식중독지수 '주의', 감기지수 '보통',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보통', 뇌졸중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참나무 '높음'·소나무 '높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의 만조 시각은 오전 10시4분이고, 간조는 오후 4시59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9일 월요일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온은 아침 최저 7~10도, 낮 최고 13~16도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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