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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전문농업 마이스터과정 ‘유기농업기능사’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제공=아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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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전문농업 마이스터 과정 ‘유기농업기능사’ 수강생 14명이 전원 필기시험에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유기농업기능사 과정은 유기농업의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교육을 통한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는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으로 재배학, 토양관리, 유기농업일반 등 전문농업 마이스터 교육이다.
교육생들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치러진 유기농업기능사 2회 시험에 14명이 응시해 14명이 전원 합격하며 100% 합격률을 보였다.
센터는 다음 달 27일부터 시작되는 실기시험을 대비해 10일과 23일에 전문농업 마이스터과정 유기농업기능사 실기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기농업기능사 실기시험에 전원 합격할 수 있도록 실기교육을 지원해 아산시 유기농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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