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의주 기자 songuij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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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경찰청은 27알 자율주행차 상용화 대비에 따른 자율주행 관련 입법·정책 동향 등을 반영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올해부터 3년 동안 ‘자율주행차의 도로 주행을 위한 운행체계 및 교통인프라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교통인프라 구축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자율주행 관련 정책연구용역을 완료, 올해 초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는 법·제도 개선, 첨단 교통인프라 구축, 안전관리체계 확립, 협업과 소통 통한 추진 동력 확보 등 4대 추진전략으로 제시했다.
세부추진 과제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법규 준수능력 검증 체계 개발, 신호정보 및 교통안전 시설물 정보 제공 기술 개발, 자율주행 교통사고 분석체계 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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