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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한남클럽 신임 회장에 김영철 대종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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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단법인 한남클럽은 지난 26일 서울 소월로 377클럽 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제22~23대 회장으로 역임한 전재호 파이낸셜뉴스신문 회장에 이어 제24대 신임 회장에는 김영철 법무법인 대종 대표변호사(사진)가 취임했다. 또 한남클럽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남클럽 골프클럽 회장으로 지연숙 교보생명 전무를 추대했다.

신임 김 회장은 17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7기)을 수료한 뒤 대구지검 강력부장, 법무부 보호과장,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춘천지검 및 수원지검 1차장, 서울고검 송무부장 등 검찰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건국대 법대학장과 행정대학원장, 또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운영위원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대종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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