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란이 지난 2015년 서방과 타결한 이란 핵 합의에 대한 의무이행 일부 중단을 선언한 데 따른 맞대응으로 보입니다.
백악관은 이번 제재와 관련해 원유 이외에 핵 무기 프로그램의 자금으로 쓰일 수 있는 수익원을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근본적으로 행동을 바꾸지 않는다면 추가 조치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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