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는 국내 최고의 외식업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유진 대표의 자영업 경영 핵심 노하우뿐만 아니라 보다 효과적인 은행거래를 위해 '자영업자를 위한 은행사용설명서' 강의도 진행됐다. 또 세미나 전·후로 금융감독원 자영업자 금융애로 현장상담반이 1대1 맞춤 경영지원 컨설팅 부스를 운영했다.
신한은행은 충청북도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경영 분야 교육·컨설팅과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자영업자에게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2017년 8월부터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집중 교육 컨설팅 프로그램인 '신한 SOHO사관학교'와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및 찾아가는 세미나'를 운영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자영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자영업 고객의 자립기반 확보를 위해 금융 및 비금융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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