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관리기반 구축사업 35억원, 산업분야 배출저감 17억원, 수송분야 관리대책 471억원, 생활주변 미세먼지 저감사업 67억원 등을 투입한다.
미세먼지 예·경보 체계 강화를 위해 도내 23곳인 대기오염측정소를 36곳으로 확충한다.
전기차 등 친환경차동차를 올해 말까지 5924대로 확대 보급하고 진공노면청소차 보급, 미세먼지 잡는 도시 숲 조성사업 등을 시행한다.
또 기존 추진 중인 사업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경 예산에 90억원을 확보해 대기오염 전광판 설치(25곳) 등에 나선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효과를 거두기 위해 최대한의 행정력을 투입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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