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SBS TV 'SBS스페셜'은 이번 주 방송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그의 삶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방송은 노 전 대통령이 남긴 실제 육성으로 듣는 '정치인 노무현'의 길과 '인간 노무현'의 삶을 바라본다.
'노무현의 필사'로 알려진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이 노 전 대통령의 생각과 말을 옮겨 적은 수백 권의 수첩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노 전 대통령의 '도전과 좌절'을 말하고,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10여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서서 참여정부 초기의 개혁과제에 대해 들려준다.
오는 19일 밤 11시 방송.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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