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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프 전시장 /사진제공=FCA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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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가 오는 18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해운대로 589)에 전용 전시장을 새로 연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난 4월 "모든 FCA 전시장을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12번째 국내 지프 전용 전시장 개장도 그 일환이다.
부산 지프 전시장은 총면적 992㎡ 규모다. 3층으로 구성된 단독 건물로 1~2층에 고객 라운지를 배치, 한 장소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건희 기자 kunhee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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