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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은평구, 주민리더단 위촉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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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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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4일 주민리더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으로 여성친화도시 만들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한다.

올해 공개모집된 주민리더단은 무보수 명예직이다. 기존에 활동하던 단원 11명과 새롭게 함께하게 된 22명으로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주민리더단은 24일 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한 뒤 지역사회에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성친화도시 주민리더단은 일상생활 속 모니터링에서부터 안심귀가 스카우트, 안심이 앱, 안심보안관 등 사업을 직접 체험한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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