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 피해자 등은 오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등 5명이 '수술실 CCTV 설치법'의 발의를 철회한 것은 입법권을 위임받은 국회의원의 책임을 포기한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의료사고의 조직적 은폐를 막기 위해 CCTV 설치법이 조속히 다시 발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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