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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경기도의회, 공인회계사 2, 세무사 1 등 3명 고문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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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경기도의회 전경


[수원=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 경기도의회는 예·결산 심사관련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 도내에서 활동 중인 재정분야 경험과 식견이 풍부한 전문가 3명(공인회계사 2, 세무사 1)을 16일 고문으로 위촉했다.

도의회 고문으로 위촉된 공인회계사와 세무사는 2021년 5월까지 앞으로 2년간 도 및 경기도교육청, 산하 공공기관의 회계·세무 관련사항, 재정수지와 채무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도의회 고문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운영은 지난 2012년 12월 28일 제정된 ‘경기도 의회 고문공인회계사·고문세무사 운영조례’에 따른 것으로 지금까지 세무분야 등 총 335여건의 재정관련 각종 사안을 자문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와 함께 재정분야 의정활동을 차질 없이 수행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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