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9회를 맞는 인간공학디자인상(EDA)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인간공학적 우수성을 평가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쌍용차는 외관 뿐 아니라 2.5 수준의 자율주행기술 딥컨트롤을 적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시해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UI(사용자인터페이스)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설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코란도 개발 초기부터 국내는 물론 독일, 스페인 등 협력사와 다방면에 걸친 협업을 통해 인간공학적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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