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마켓컬리는 개점 4주년을 맞아 다음 달 7일까지 '컬리 프레시 페스티벌'을 열고 할인 행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켓컬리 성장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신선함'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먼저 마켓컬리는 매주 월·수·금 오전 11시 타임딜 '신선한 특가'를 선보여 엄선한 신선식품을 선착순 특가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창에 '샛별뜰때신선할때'를 입력하면 기획전 상품을 10% 추가 할인 해주는 쿠폰을 지급한다.

3주간 매 금요일 신규 기획전을 열고 매주 20개 이상 인기 브랜드 대표 상품을 할인한다. 지난 4년간 소비자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대표 신선식품 브랜드인 쌜모네키친·일상味소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가장 신선한 시간에 받아볼 수 있는 '마이 퍼스트'(My first) '크레이브푸드' '진가네반찬'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도 최대 30%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지난 4년 간 신선식품 새벽 배송 시장을 선도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최고의 제품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전달하는 데 함께 해준 파트너사와 이런 노력을 알아준 고객 덕분"이라며 "컬리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는 상생을, 고객에게는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했다.

jb@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