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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민주당 부산시당 오륙도연구소장에 김영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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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영춘 의원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정책 싱크탱크인 오륙도연구소 신임 소장에 김영춘 의원(부산진갑)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섰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20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전재수 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륙도연구소 김영춘 신임 소장 취임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시당은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어 김 의원을 신임 오륙도연구소 소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소장은 16·17·20대 3선 국회의원으로, 문재인 정부 첫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다.

김 의원은 2015년 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으로 재임할 당시 오륙도연구소를 설립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륙도연구소 소장 선임을 시작으로 정책과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총선 공약 준비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재수 시당위원장과 김 소장이 오륙도연구소 운영 방향, 인선계획, 총선 전략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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