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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 SBS 드라마 녹두꽃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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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 SBS 드라마 녹두꽃 제작지원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를 운영하는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SBS드라마 녹두꽃을 제작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유가네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고 있다. 과거 전속 홍보모델 활동, 방송 제작지원, SNS 홍보, 다양한 홍보채널 발굴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18년도 하반기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프로모션을 통하여 전국 매장 평균 37%의 매출 상승의 효과를 보았으며, 신메뉴로 출시된 '사천마라닭갈비'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기획 금토드라마 '녹두꽃'을 공식 제작지원하며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유가네는 본사에서 마케팅 홍보비용을 전액 부담하여 가맹점과의 상생하는 경영방식을 펼치고 있다.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가네는 본사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노력으로 가맹점 전체 매출은 14년 대비 154% 증가했다고 업체측은 전한다. 15년도 13개, 16년도 24개, 17년도 19개, 18년도 28개 등 신규매장 오픈을 통해 현재 168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올푸드글로벌 권지훈 대표는 "가맹점과 함께 상생을 위해 본사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험난한 외식업계에서 점주들에게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가맹점 매출 증대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가네는 1981년부터 39년간 사랑받아 온 닭갈비 프랜차이즈로 신메뉴 '사천마라닭갈비'를 출시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규춘 기자 ch9720@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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