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문 대통령, 서기석·조용호 전 헌법재판관에 서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퇴임한 서기석·조용호 전 헌법재판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헌법재판소는 최고 규범이자 생활 규범이고 국민의 마지막 보루로 여겨진다며, 두 사람의 노고로 헌법재판소 위상이 높아지고 우리 사회가 발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된 서기석·조용호 전 헌법재판관은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때 헌정사상 첫 대통령 파면 결정에 참여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퇴임했던 김이수·강일원 등 전 헌법재판관 네 명도 청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