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화물물류 플랫폼 센디, 패스트파이브와 맞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사진=센디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물물류 플랫폼 센디가 공유주거 서비스 '라이프' 운영사 패스트파이브와 화물운송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라이프 입주민은 센디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는다. 라이프는 기존 전세·매매 방식과 달리 3개월 이상 단기 계약을 맺을 수 있다. 16층 라운지와 루프탑이 입주민에게만 공개된다. 센디는 패스트파이브 전국 18여개 지점에도 물류 운송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재욱 센디 이사는 “기업 간 거래(B2B) 사업 확장을 위한 프로젝트”라며 “이사비 지원과 같은 입주민 편익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