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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자료사진 [사진=코레일] |
코레일은 충북 청주 오송역에 대기 중이던 비상 열차를 긴급 투입해 승객 890명을 환승시켰다.
대체 열차가 승객들을 다시 태우고 출발하는 데까지 39분 정도 지연됐다.
코레일은 낮 12시30분 서울역을 출발한 이 열차가 대전역에 도착한 후 속도 계통의 장애를 인지한 뒤 급히 비상열차로 대체 운행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다른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으며, 장애가 발견된 열차를 차량 기지로 보내 현재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cty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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