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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벽면 서가 |
(울산=연합뉴스) 울산도서관은 17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교육부 대표단이 도서관을 방문해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주 교육부 장관과 고등학생 등 4명으로 구성됐으며 종합자료실, 장애인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어린이·유아 자료실 등과 1만3천여 종 전자책을 살펴봤다.
시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정혜신 작가의 '당신이 옳다', 정은 작가의 '산책을 듣는 시간' 등 5권과 이르쿠츠크주가 선정한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 수집된 작품들', 레프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등 5권을 교환하는 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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