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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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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유한킴벌리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 성동구 서울숲 원형마당에 도시숲 정원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공원은 시민들이 참여한 네이밍 공모를 통해 ‘설렘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된다.
설렘정원 조성은 2016년부터 유한킴벌리가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인덱스 가든 조성의 사업의 일환이다.
인덱스(Index)가든은 도시공원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우리꽃, 우리나무의 정보와 이야기를 담아 정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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